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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요일마다 문화센터 강의를 하러 갑니다.
근데 이제품을 구입하고서는...초보라서 그런지..아니 ,
제 스스로에게 이향기에 취해 버렸는지...
너무 과도하게 뿌렸나봅니다...ㅡ,.ㅡ"
근데 전 전혀 모르겟더라구요..어쩌나!!!중독 된나봐요...ㅠㅠㅠ
수업을 하는데,자격지심인지..처음으로 향수를 뿌리고 가서 그런날인지..
자꾸 주위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수업을 하는데 자꾸 거슬리더라구요...
환청인지...ㅠㅠㅠ(어후~~~향이 너무 독해...어후.....!!!!)머리가 다 아프네....
설마 아니겠죠???제가 잘못 들은거 겟죠??
그리고 수업이 끝난후..부산서 손님이 오셔서 만났는데..음..
전혀 제향이 진하지가 않았어요...
그냥,,그날 처음으로 뿌리고 간거라서...ㅎㅎㅎ
횐청에 혼자서 향수에 대해서 상상을 한거죠..ㅎㅎㅎ
이 페라몬 향수는 ...잔잔하며 독하지 않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막 샤워하고 나온 그런 시원향....
여성용은 달달하다고 하셨는데..
무료 쌤플을 써보니 그리 달달하지도 않았고,남성향이랑 거이 비슷하더라구요^^
값비싼 백화점용 향수 보다...
페라몬...........전 이향기에 푹 빠졌나봐요...
나만의 향수..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애인보다 저한테 향기로 인해 호감이 가는 그런 여자이고 싶네요^^
PS~참고로 얼마전에,울 사촌 집에 놀라를 갔는데 거기에 야옹이가 한마리 잇는데...ㅡ,.ㅡ"
이 녁석이 자꾸 제옷에다대고,코를 킁킁거리다가 저에게 자꾸 다가오네욤...ㅎㅎㅎ
고양이는 사람을 싫어 하는거알죠?? 안고 싶어도 잘안와요..
근데 뭐니? 향수 때문인지..ㅎㅎㅎ 자꾸 저에게로 온다구요~~~
이성을 꼬셔야 하는데 왜??야옹이가??ㅎㅎ 이 야옹가 성별이 남자임...ㅎㅎㅎㅎ
전 잘때도 머리에 한방 차악~~~뿌리고 자요~~
꿈에서라도 .....이향을 맞고 저에게 달려올까봐..농담임~~ㅋㅋㅋㅋ
할튼 이런 저런 이향수때문에 에피소드가 참 많이도...생기네요..ㅎㅎㅎ
사랑해요~~~페라몬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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