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 전 좀 더 체계화된 강사고요, 회원 수도 훨씬 많죠. 온・오프라인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니까. 매달 5~6명씩 새로운 회원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수업료가 120만원으로 만만치 않은데도 말이죠.
그런 직업을 가지고 <유혹의 달인>이라는 책까지 쓸 정도면 여자 경험이 꽤 많아야겠는데요? 그간 300명이 넘는 여자들과 자본 것 같네요. 표본 집단, 대조집단이 많으니까 제가 내는 평균은 믿을 만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체위나 여자를 만족시키는 방법 등 온갖 외국 자료는 다 찾아봤어요. 또 파트너를 대상으로 인터뷰하면서 나이별, 직업별, 성향별로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렇게 마스크를 쓰고 있는 거예요. 얼굴이 알려지면 제가 작업을 걸 수 없을 테니까.
대체 어떤 남자들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는 거죠? 학생으로 만나봤을 남자들이 어떤 분들이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잡지에 소개되는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 만나는 데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는 잘나가는 사람들뿐이지만, 대한민국엔 여전히 한 번도 여자를 못 사귀어봤거나 항상 여자에게 당하기만 하는 남자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전 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단기간에 여자를 만나서 남자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거죠.
그럼 직업적인 이유로 일부러 섹스를 하시는 거네요? 물론이죠! 정말 여자 경험이 없어서 여자를 한번 만나보고 싶어 오는 남자도 있고, 원나잇 스탠드 노하우를 물어보러 오는 경우도 있죠. 또 결혼 상대를 찾는 방법을 알고 싶어 오는 회원들도 있어요. 다양한 경우의 회원들을 상대하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저 역시 다양하고 화려한 스펙트럼을 갖춰야 하죠. 나이, 직업, 학벌이 다양한 여자들을 만나 경험해보고 각각에 맞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어요.
이런 직업을 가지게 된 데에는 굉장히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제가 바보 같은 남자 중 하나였거든요. 사랑도 돈도 모두 퍼줬던, 정말 사랑했던 여자에게 버림받고 더 이상 저 같은 남자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반대로 팬케이크 님처럼 상처받을 여성이 생길 것 같아 걱정되는데요? 파트너에게만큼은 매너를 지키고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라고 회원들에게 강조하고 있어요. 너무 숙맥인 남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드바이스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뭔가요?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는, 예를 들어 호텔에 갈 때 캔들을 준비하고 아이폰에 재즈 뮤직을 좀 저장해 가라든지, 호텔에 들어가서는 부드럽게 섹스까지 갈 수 있도록 어떤 말을 건네라는 것부터 여자를 만족시키는 애무법이나 체위까지 자세한 교육을 시켜주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섹스에 관해 어드바이스하는 데 굉장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픽업 커뮤니티 ‘KPUA’를 운영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남성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약간의 노하우만 안다면 훨씬 쉽게 즐기고, 사랑을 나눌 수 있고, 또 파트너와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데 많이 안타까웠어요. 제 일은 남자뿐 아니라 그 남자와 즐거운 밤을 보낼 여자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팬케익의 PML 1교재
읽는 것만으로 전투력이 충만해집니다!
픽업은 물론, 연애, 인간관계와 관련된 다방면의 자료들과 깊이있는 내용들..
제 아무리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데, 정말 자료가 날줄과 씨줄이
세심하게 짜여있네요! ㅎㅎㅎ
읽는 이의 편의를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이고~
PML 기본 4단계 과정 강의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열린 세미나 내용이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책 한권으로 이 강의들을 간접체험 할수 있다니..
직접 강의 들은것을 떠올리며 읽으니 더 좋습니다!!
(후진양성님)
이 책을 읽고서 당장 실전 필드로 나가서 용감하게 대쉬할 마음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그때는 신청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꼭 신청해야 할겁니다^^)
이 작은가슴..저의 쉬고있던 휴화산에 불을 짚여주었던 이책을 집필하신 팬케익님께 두고두고 감사드립니다(책 앞페이지의 직접써주신 내용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절대
여자한테 휘둘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전 이책을 봤고 이제 착한남자를 뗐거든요 히힛~
(AK47님)
작업을 위한 수많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
지고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에 대한 것들
정말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알짜배기들만 모아놓은 자료집이었습니다
(스민트 님)
처음 입금할때부터 '5만 5천원이 절대 아깝지 않으리라'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ㅎㅎ
다음번 달리기 전에 완전 독파하고 머릿속을 지식으로 가득 채우리라고 다짐하게 만듭니다..ㅎ
실전에 써먹을만한 지식들이 많은 것이.. 제가 진짜 갈구하던 책입니다.
(MUSE님)
솔직히 많은분들이 이 책 안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ㅜㅡㅜ
(Zerokill 님)
정말 흙속에 진주를 발견한듯,,알짜만 들어있네요.
눈에 쏙~쏙~ 들어오고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을때마다
저도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며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잇네여.^^;;
KPUA가입한지 1년이돼서 이제 어느정도 됀줄알았는데..
여자는 감성을 자극해야 하며 매력과 동시에 신뢰를 줘야 진정한 PUA라는걸
깨닫게 됐네요.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잡으니 디렉셔닝이 돼는듯 합니다.
(레전드 님)
외적으로는 대학입시학원 교재 정도 삘의 이 책은 하지만 그 안에는 정말 '통하는'
자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픽업이라는 게임을 남들과 같이 하면서,
나만 핸드북을 들고 가이드받으면서 게임을 하는 셈이랄까요.
여러가지 스토리텔링, 실제 고수가 달릴때 구체적인 상황하나하나에서의 구체적인
대처 사례, 완전 일반론은 아니고 그렇다고 개별적인 사례는 아닌 중간형태의 여러
가지 팬케익 메소드 등. 이 포함되어 있네요.
(어리버리 님)
하나 하나 페이지를 넘기며 읽을땐 진짜 실전을
위한 책이 아닌가 생각되더라구여~
(StyleK 님)
아~~~~~내용 너무알차네요 (실전전술등..)
일반 연애서적에서는 절대 안알려주는 것들이있네요...
5만원이 아닌 500만원이상의 값어치..
(네오84 님)
미스테리 메소드 및 여러 외국 서적을 조금씩 읽었지만
번역에서 오는 장벽에 고생했는데
가슴속에 막힌게 뻥~하고 뚫리는 듯한 기분입니다.
(시선 님)
이제 읽기시작했는데 나오는건 감탄뿐.... 글로 표현하는게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어려운데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아 주시다니 존경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편입준비중이라 눈팅만 하고 강의나 정모는 못나가고 있었는데 학습교재 열심히 읽고
내년에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Libertas 님)
교재에 상당히 많이 넣어 놓으셔서 이러면 교재판매가 큰 소해가 되지는 않알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과연 최고의 책이더군요. 최소 10회독은 해서 머리속에 확실히
나의 스킬들로 정립시켜 놓을 생각입니다. ㅋㅋ
(매너강타 님)
PML 핸드북이 어느새 200권을 돌파햇습니다.
PML 메커니즘 6만 + PML 어트랙션 6만 + PML 신뢰 6만 + PML 클러즈 6만
+ PML 세미나 클럽 6만 + PML 세미나 문자, 스킨쉽, 클로즈 6만 + PML 세미나 데이트코스 6만+
PML 세미나 대화 6만 +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팬케익의 노하우들 모음집까지…
총 48만+a 의 가치가 있는 내용들을 5만5천원 짜리 핸드북에 성심성의껏 담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픽업Life의 토대가 되어 처음 시작하는 초수 시절부터 많은 노하우가 쌓인 고수 시절까지 늘 옆에 두고 길잡이로 삼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